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지난 20일 인천 강남시장 상인회에서 김유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부대행사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박승찬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한재호 강남시장 상인회장, 복지시설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활력 회복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지난 6~10일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기업은 21%,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59%로 나타나 전체적인 활용도는 낮았다. 반면 AI 기술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38.0%로 가장 높았고, 특히 AI 기술을 인지한 기업은 92.3%가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AI 활용 기업은 주로 마케팅·광고 최적화(46.7%), 환경·안전 관리, 경영데이터 분석(각 26.7%) 분야에서 AI를 사용하고 있었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정경은)는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년 제2회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법률·세무·중소기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다양한 업종의 노란우산 가입자로 구성된 가입자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제2회 위원회에서는 기존 위원 임기 만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와 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대봉)는 지난 13일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성화 정책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대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산업별 활용사례’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제조·유통·서비스 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맞춤형 고객응대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와 인천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대봉)은 지난 13일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성화 정책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역 중소기업대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생성형 AI의 이
밀양시가 산업단지 확충과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앞세워 기업 친화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밀양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밀양시의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주보원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조문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용문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영중 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지합 이사장 등 정·재계 관계자 20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강화도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협동조합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고, 내년도 공동사업 지원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강의에서 이영환 비즈프라임 대표가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전략’을 주제로 AI 기술의 핵심 개념과 협동조합 현장에서의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AI를 통한 실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고도화가 협동조합 경쟁
가을 정취가 깊어가던 10월의 어느 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이 따스한 선율로 물들었다.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러블리 콘서트 부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으로 지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이번 콘서트는 올해 6회로 예정된 권역별 콘서트 중 네번째로 개최됐으며, 영남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 충청권과 서울, 수도권에서는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오는 10월 23일에는 일산 MB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일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지원 대상으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5곳을 최종 선정했다.중기부는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인공지능(AI) 전환 및 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신청에는 13개 지자체가 몰려 AI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중기부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2년간 지원하며, 지자체별로 약 70억 원(총사업비의 60% 이내)의 국비 예산을
부산 기계부품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무역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시와 머리를 맞댔다. 업계는 물류·원자재·R&D 등 다양한 현안을 전달했고, 시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내놓으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성기인)은 지난달 24일 강서구 화전동 조합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조합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앞서 열린 표창수여식에서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을 기념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시상했다.
부산 중소기업계가 부산시의 가락IC 출퇴근 시간 무료화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물류비 절감은 물론, 서부산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부산시는 내년 6월부터 평일 오전 6~9시, 오후 5~8시 가락IC를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차량으로, 하루 왕복 1회까지 적용된다. 하이패스를 통해 자동 처리되며, 부산시가 도로공사에 후불로 정산하는 방식이다.연간 약 444만대, 하루 평균 1만 8000대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계가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상생 행보에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3일 부산 남구 못골시장에서 ‘부산 내수 활성화 캠페인 및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노인과 아동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을 비롯해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병수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회장 임경준)는 지난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안도걸 국회의원을 초청해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협동조합 이사장과 협·단체장 등 6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포럼은 중소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 전략을 재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구을)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TF 총괄을 역임하고 현재 제22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책·예산 전문가로서 이번 포럼에서 특별강연을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과 K-핸드메이드연합회(회장 장미정)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 ‘K-핸드메이드 백화점’을 조성해 지역 생활공예 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2일 K-핸드메이드연합회와 ‘수공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의 전시‧체험 공간을 활용해 지역 생활공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DTC는 섬유‧패션 산업을 중심으로 전시‧체험‧교육‧비즈니스 기능을 갖춘 지역 산업‧문화 복합거점이다.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대표들이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만나 당면 현안과 애로를 전달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중소기업회장 박종석)는 지난 20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사업 확대 △서울시 전기자동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정부의 민생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9일 오전 11시 인천 정서진중앙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유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 우성명 서구경영자협의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조합 이사장 등 지역 경제단체장과 사회
중소기업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상홍)는 지난달 27일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회의실에서 충남도의회 기획경제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형서 의원을 초청해 ‘충남 에너지전환 중소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충남 신재생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들과 도의회,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충남 에너지업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구형서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태양광, 풍력, 소수력, 공기열, 지열, VPP(가상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업계 대표들과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 한국에너지공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는 지난 11일 중기중앙회 부산회관에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의 세정현안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동운 부산국세청장,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단체장,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기업승계 관련 업종변경 제한요건 폐지 △세금포인트제도 사용처의 획기적 개선 △중소기업 진출입용 도로점용료의 부가가치세 면제 △성과공유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강화 △중소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이 군산시에 1억원 상당의 완구 8031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군산시의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2025년 완구 경영자 워크숍’ 군산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다.군산시는 기탁받은 완구를 저소득 가정과 아동시설들에 전달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놀이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사회적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소재규 완구조합 이사장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운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강임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는 지난 20일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에서 김교흥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황현배 회장을 비롯해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치은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이영규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 등 협동조합·중기단체 대표 3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전달된 대선 과제집은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