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분야 100대 건의사항 담아
中企·소상공인 지속 발전 도모

지난 20일 개최된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오른쪽)이 김교흥 의원에게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지난 20일 개최된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서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오른쪽)이 김교흥 의원에게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는 지난 20일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에서 김교흥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황현배 회장을 비롯해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치은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이영규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 등 협동조합·중기단체 대표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대선 과제집은 △일자리 창출 △제조업 경쟁력 강화 △경제생태계 순환 등 3개 분야 100대 정책건의로 구성돼 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2% 역성장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이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전환과 대·중소기업 협업을 통한 창업과 혁신활동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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