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남향푸드또띠아(대표 이군신)가 지난 10월 5000만원 상당의 브리또 1만614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단이 운영하는 ‘희망이음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 지원이 절실한 수도권 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희망이음사업’은 중소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연결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동시에 추구한다.재단은 각 기업이 기부한 제품의 특성과 수량에 맞춰 수요가 있는 복지시설을 발굴해 매칭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하반기 첫번째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지난 상반기 큰 호응을 얻은 도심 버스킹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인근 직장인들에게 짧은 점심시간 동안 문화적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대에는 ‘미스터 트롯2’ 본선 무대에서 전 심사위원의 올 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은 2024년 노란우산 홍보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 용호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과 따뜻한 무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온 ‘Lovely Concert(러블리 콘서트)’가 MBC 지상파 편성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가족들의 안방으로 찾아가게 됐다.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와 MBC가 공동으로 개최한 ‘러블리콘서트’가 일산 MBC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안형준 MBC 사장이 자리한 가운데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해 음악과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콘서트 출연진으로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총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단은 현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과 호흡을 같이했다.이날 행사에는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영돈 재단 이사, 성상훈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이 함께했으며, 복지시설 대표로 이주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장과 김대주 제주장애인지원협의회 대정지회장이 자리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정책건의·협동조합 지원·공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중기중앙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중기중앙회 사무국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올해의 본부별 소통행사를 지역 봉사활동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는 5회에 걸쳐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그 과정에 담긴 소통과 사랑나눔의 이야기를 전한다.중소기업중앙회의 미편제 독립부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정책건의·협동조합 지원·공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중기중앙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중기중앙회 사무국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올해의 본부별 소통행사를 지역 봉사활동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는 5회에 걸쳐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그 과정에 담긴 소통과 사랑나눔의 이야기를 전한다.중소기업중앙회 공제운영본부가 지
중소기업계가 충북 단양 전통시장을 찾아 나눔과 소비 활성화에 함께 나섰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단양구경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쌀 2700㎏을 구입해 단양노인복지관, 단양장애인복지관, 다래동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단양군지회 등 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병준 중기중앙회 부회장과 지역 복지시설 대표, 안명환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장이 함께했다.한병준 부회장은 “민생경제의 표본인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소비 활력을 도모하고, 이를 다시 그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라며, “내수
매년 해오던 소통행사와는 다르게 올해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를 추진 중입니다. 이번 소통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나누고 싶었던 가치가 있으십니까?중앙회가 기존에는 주로 회식 위주의 소통행사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거기에 봉사활동을 곁들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내부 소통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이 함께 사회에 기여하며 상호 협력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정책건의·협동조합 지원·공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중기중앙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중기중앙회 사무국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올해의 본부별 소통행사를 지역 봉사활동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는 5회에 걸쳐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그 과정에 담긴 소통과 사랑나눔의 이야기를 전한다.올해 중기중앙회에 신설된 디지털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정책건의·협동조합 지원·공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중기중앙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중기중앙회 사무국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올해의 본부별 소통행사를 지역 봉사활동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는 5회에 걸쳐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그 과정에 담긴 소통과 사랑나눔의 이야기를 전한다.중기중앙회가 소통행사로 추진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정책건의·협동조합 지원·공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중기중앙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중기중앙회 사무국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올해의 본부별 소통행사를 지역 봉사활동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는 5회에 걸쳐 중기중앙회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그 과정에 담긴 소통과 사랑나눔의 이야기를 전한다.지난 21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재단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19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 조성과 간식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중소기업연합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보육원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 장소를 선물하고자 야외 수영장 설치와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봉사자들은 행사 전부터 수영장 조립, 튜브 준비, 물풍선 만들기 등 물놀이 공간 조성을 위한 작업에 힘을 모았으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이날
지난달 19일 아침, 저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진행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 만들기 및 먹거리 파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답게 행사 당일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행사는 취소나 연기 없이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비 오는 날에는 유독 추억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한여름 더위를 잠시 식혀주는 빗줄기,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뛰놀던 기억에 괜히 마음을 설렜습니다. 아이들도 제가 느꼈던 비 오는 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어른이 돼서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에 중소기업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열렸던 ‘중소기업 사랑나눔 페스타’가 올 연말 더욱 크고, 풍성하게 돌아온다.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이 함께 나누는 연말 축제로 자리잡은 이 행사는 단순한 바자회를 넘어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중소기업 사랑나눔 페스타’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주최하며,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다.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더욱 알찬 구성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랑나눔재단 관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에서 남향푸드또띠아㈜와 함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 민경보 안산광림푸드뱅크 대표가 참석했다.남향푸드또띠아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꾸준히 물품 후원을 지속해온 기업으로 이날은 5000만원 상당의 자사 브리또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 금액은 총 2억7300만원에 달한다.손인국 이사장은 “후원받은 물품은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들과 따뜻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바쁜 업무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에게 예술을 통한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전국 순회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번 경기도 콘서트는 올해 다섯 차례 예정된 권역별 공연 중 세 번째 무대로,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약 1500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윤승업 지휘자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여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21일, 10명의 중소기업연합봉사단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여름나기 삼계탕 보양식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사랑나눔재단은 250만 원 상당의 삼계탕 150세트를 복지관에 기부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삼계탕 보양식 키트를 포장했다.
지난달 21일 토요일, 저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진행한 ‘삼계탕 키트 제작 및 전달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해서, 망설임 없이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됐지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봉사활동 장소는 동작구에 있는 상도 종합사회복지관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약 10명 정도의 봉사자들은 삼계탕 보양식 키트를 제작하기 전에 먼저 위생교육을 받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됐습니다.청결을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최근 결식 예방 지원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총 20톤의 쌀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쌀랄라' 지원은 약 2,0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이 같은 결식 예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약 28만 명에 달한다.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으며,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경우 그 비율은 더 높다. 또한 OECD 국가 중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서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 각계의 지속적 관심을 촉구했다.지난 3월 말부터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역대 최악의 자연재해로 인명, 산림, 문화재 등에 큰 피해를 초래했다. 경북 지역의 경우, 잠정 4000여 동 이상의 주택 피해가 확인됐고, 기반 시설부터 농축수산업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사랑나눔재단은 현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을 마련하는 한편, 각 피해지역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며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