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모바일 광고 확대 주도
안정적 경영기반 마련에 기여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5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본지 표정주 차장(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식은 전문신문 관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표정주 차장은 중소기업뉴스의 광고영업을 담당하며 신규 광고주 유치, 광고 수익 증대, 온라인 광고 확장, 악성 미수금 회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문 발행이 위축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뉴스가 한국ABC협회 발행부수 전국 2위 주간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표 차장은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종이신문뿐 아니라 인터넷·모바일 광고 활성화에도 힘써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광고주와의 소통을 강화해 중소기업뉴스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에는 표정주 차장을 비롯해 환경타임즈 유철 대표, 농촌여성신문 송재선 편집국장, 디지털전문뉴스 이진숙 기자, 장업신문 김상은 편집국장, 한국농업신문 이성복 상무이사, 코리아쉬핑가제트 박미영 본부장 등이 포함됐다.
최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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