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총 6회 전국 순회 콘서트의 대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1.20(목)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Lovely Conce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2019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계획한 6회 권역별 콘서트의 마지막으로, 호남 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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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권역별 개최 현황 - 충청권 : 2025.4.24.(목) 대전 예술의 전당 - 서 울 : 2025.5.8.(목) 롯데콘서트홀 - 수도권 : 2025.7.3.(목) 성남아트센터 - 영남권 : 2025.10.16.(목) 부산 벡스코 - MBC 합동 콘서트 : 2025.10.23.(목)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 - 호남권 : 2025.11.20.(목)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특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서트 개최에 감사를 표했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방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집을 김관영 도지사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콘서트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윤승업 지휘자, 진성원 테너, 길병민 바리톤, 박소영 소프라노, 고아라 재즈보컬리스트, 하모나이즈 쇼콰이어그룹 등 국내 최정상 출연진들이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명곡, 영화 OST, 추억의 팝송 등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제작된 영상이 음악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러블리 콘서트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전국 순회공연으로 문화 나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