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는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문화 확산과 건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11번가 △롯데쇼핑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의 주요 사업내용을 소개한다.

11번가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1세대 e커머스 사업자다. 지난 15년 간 꾸준히 쌓아온 최고 수준의 IT 기반 서비스 운영 역량과 탄탄한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브랜드들과의 폭넓은 제휴협력 관계, 라이브 커머스, 동영상 리뷰, 십일절 프로모션 등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쟁력과 대형 프로모션 운영 노하우 등 견고한 펀더멘털을 자랑한다.

판매자와의 상생협력 또한 2008년 오픈 이후 꾸준히 11번가가 집중하고 있는 영역이다. 11번가는 온라인 판매 증진을 위해 판매자들에게 ‘11번가 셀러존’에서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도 제공한다.

또한 판매자의 사업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11번가 빠른 정산’ 등 업계에서 가장 빠른 정산 프로그램으로 판매자의 자금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등과 협업해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e커머스 입점 및 판매를 돕는 사업들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여기에 11번가는 △라이징 스타 패키지(신규 판매자 대상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셀러 애널리틱스(고객 통계 무료 분석 서비스) △쇼킹적립(신규 판매자 상품 포인트 추가 적립) 등 입점 판매자가 e커머스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