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수’ 코너 활용, 스테비아 토마토 빠른 시간 내 시장 안착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잇츠프레시’는 지난해 11번가에 입점과 동시에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연간 매출 8억원을 일궈냈다.

온라인 판매가 처음이라 첫 적응 과정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11번가 MD들의 도움을 받아 ‘긴급공수’, ‘시선집중’ 코너에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를 노출해 빠른 시간 내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토망고’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FDA승인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첨가한 고당도의 토마토로 ‘잇츠프레시’의 주력 상품이다.

잇츠프레시 이정희 대표는 “온라인 사업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잇츠프레시의 품질 좋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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