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260개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을 선언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일 장충동 반얀트리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 ‘현대엘리베이터, 2015 동반성장 컨벤션’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 동반성장위원회 3자간 ‘동반성장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제조·설치·서비스·시스템 솔루션 분야 260개 협력업체 대표와 현대엘리
“中企 경쟁력강화委 설치해 명실상부한‘강소’기틀 다지겠다”지난 2월 27일 중소기업계를 대변하고 권익을 증진시킨다는 의미로 중통령(中統領)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에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5단체장 중 한 명으로,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며 산하 20여개의 단체와 900여개의 조합을 이끌게 된다. 중소기업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37개 업종이 추가로 재지정되고, 2개 업종이 추가 신규 지정됐다. 금호석유화학 등 19개 기업은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기업 명단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54개 품목 中企 적합업종으로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지난달 24일 33차 위원회를 열고 재지정과 관련해 51개 업종과 신규로 신청한 5개 품목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그 결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지난달 24일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 폐목재재활용업을 적합업종으로 신규지정하고 37개 업종은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동반위는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로 적합업종을 신청한 14개 업종 가운데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임의가맹형 체인사업), 폐목재재활용업
■프로필-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 ㈜광명전기 대표이사/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대표위원■공약사항◇맞춤형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협동조합운영기금 1000억원 이상 확대, 협동조합금융 500억원 조성 및 전담기관 설립, 중앙회 예산중 협동조합 직접지원예산 편성, 신설조합을 위한 정부지원 500억원 예산 확보 등 돈 걱정 없
■프로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산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LG그룹 근무■공약사항◇자립생존하는 협동조합 선진화 마련중소유통업체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해 정부·중앙회·조합이 공동 출자한 ‘조합 공동 구매·물류회사’를 설립하고 조합 활동지원을 위한 ‘지역별 공동 비즈니스 오피스 센터’를 구축하겠다. 또한 단체수의계약제도의 합리적 부활을 위해 ‘
■프로필- 경희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비엠금속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위원■공약사항◇新 단체수의계약제도 등 추진新 단체수의계약제도를 추진·실현해 제품의 판로개척 및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겠다. 또한 2조원을 조성하는 소상공인기금 운용위원회에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의 공동참여를 추진하고, 소상
앞으로 4년간 중소기업계를 이끌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오는 27일 새롭게 선출된다.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는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제25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개최됐다.이번 선거에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모든 자료에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평소 직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생생한 현장이 담긴 정책제안은 청와대 회의 때도 대통령의 입을 통해 부처 장관들에게 다시 언급될 정도로 파급력을 보여줬다. 중소기업계의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의 위상과 영향력은 최근 몇년 사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다. 김기문 회장은 2007년 3월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간선도로과장 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 ◇과장급 파견 ▲국민안전처 장구중중소기업청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엄진엽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백명호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심대용동반성장위원회 ▲위원회운영부장 박노섭 ▲성과공유확산부장 조태용 ▲적합업
대·중소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해 LED 조명기구 시장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LED 생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지난달 29일 63스퀘어에서 ‘LED 조명기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D 조명기구는 중소기업적합업종에서 제외된다.이번 협약은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영식),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
롯데그룹이 해외에 진출한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 매장을 만들고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롯데그룹과 지난달 27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공유가치 창출을 선언하는 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롯데그룹은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과 물류시스템 지원, 통관·시장
막걸리 업계가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적합 업종에서 제외됐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중소 막걸리 제조업체 모임인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한국막걸리협회와, 대기업인 국순당·롯데칠성음료·하이트진로·씨제이(CJ)제일제당이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기업은 국내에서 막걸리의 직접 제조를 자제하고 해외시장을 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얻은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제’가 대·중소기업의 수익향상과 관계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지난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2차 성과공유확산협의회’를 갖고‘성과공유확인제의 시행효과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12년 4월 성과공유제를 시행한 이후 작년까지 이 제도를 도입한 기업 11
올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합의가 만료되는 김치, 단무지, 전통떡, 도시락, 냉동·냉장 쇼케이스, 기타 가공사(기계적·화학적 가공을 한 실) 등 6개 품목이 재지정됐다. 신규품목인 보험대차 서비스업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새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지난 10일 ‘제32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품목 12개와 신규신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의 ‘갑(甲)의 횡포’에 제동을 건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식품 및 주류 업체와 대리점 사이에 갑을관계가 재연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대리점을 대상으로 본사에 대한 갑을관계 체감도 조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동반위가 대리점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는 배경은 지난
이랜드가 중소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안을 발표하고 동반성장 확산에 나선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지난달 26일 여의도 이랜드크루즈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협약은 금융지원제도 실행, 수탁기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신제품 개발 지원을 통한 기술협력 확대 등
2011년 9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1차 16개 품목이 선정돼 발표되면서 시작된 적합업종 지정이 어느덧 3년의 기한과 함께 적합업종 재지정 여부로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새롭게 신청되고 있는 적합업종 신규 지정 심사 등과 맞물리며 지난 2010년 12월에 출범한 동반성장위원회는 바쁜 연말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그동안 중소기업 적합업
“하도급 공화국에 사는 기분입니다. 원청 대기업이 중소업체한테 끊임없이 품질 개선을 요구하는 건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원청 업체의 이윤만을 목적으로 한 무리한 계약을 강요하니 모든 하청업체들은 매번 자신의 고혈을 쥐어 짜내며 맞추고 있습니다. 공장은 돌리고 봐야 하잖아요.” 경기도에서 금속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A대표는 하소연했다. 그는 얼마 전 대기업의
순대, 청국장 등 장류, 골판지상자 등 6개 품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지난 17일 열린 ‘제31차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이 품목들이 중소기업과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품목이란 점을 인정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적합업종)으로 3년간 재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2017년까지 대기업 진입 제한일단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