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서울에서 임직원과 제조·설치·서비스·시스템 솔루션 분야 260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동반성장 컨벤션’을 개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260개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을 선언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일 장충동 반얀트리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 ‘현대엘리베이터, 2015 동반성장 컨벤션’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 동반성장위원회 3자간 ‘동반성장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제조·설치·서비스·시스템 솔루션 분야 260개 협력업체 대표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차 중소 협력회사 지원 확대 △동반성장 금융지원 실시 △중소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시행 △자율준수 공정거래 확립 등의 동반성장 파트너십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한상호 대표는 기념사에서 “함께 일해 얻은 것을 함께 나누는 행복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더 많은 협력사, 더 많은 승강기인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승강기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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