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인지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스마트워크 구축 확산을 위해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스마트워크가 확산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관련 의견수렴과 정책개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30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중소기업의 스마트워크 인지도는 △들어본 적 없음 59.5% △명칭만 들어봄 17.6% △대략적으로 알고
“자! 자! 이제 불 끄고 퇴근합시다!”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은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근무시간 단축은 근무 관행과 조직문화를 바꾸어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이 따라가는 것을 전제로 하지 못하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기업경쟁력을 잃고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 굶는 삶’이 기다릴지도 모른다. 「핸드폰 하나로 스마트워크 도전」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로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스마트워킹을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