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골목상권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확대를 위해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을 18개 자치구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판매한다. 총 500억원 규모다. 20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을 통해서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시 각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상품권이다.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11개 앱(핀트 5.25., 페이코 5.28. 오픈예정)에서 구매 후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가맹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대규모 점포, 사행성 업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시작 2주만에 신청자가 55만명을 넘어섰다. 13일 기준, 온라인을 통해 55만명, 찾아가는 접수로 7천여명이 신청했다.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동주민센터 현장접수는 받지 않고, ‘온라인 신청’과 거동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를 시작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5부제에 따라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할 수 있다. 총 신청금액은 1916억
서울 마포구에 사는 A씨는 최근 20만원인 아들의 자전거를 사면서 현금 16만원만 사용했다. 서울지역상품권인 ‘마포사랑상품권’을 사용한 덕분이다. 현금 17만원으로 마포사랑상품권 20만원을 구매했고, 1만원은 캐시백으로 돌려받았다. 지역상품권으로 구입하면서 약 20%에 가까운 할인 혜택을 누린 것이다. 회원 4만7000명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마포에서 아이 키우기’에는 요즘 마포사랑상품권 관련 게시글이 매일 수십 건씩 올라온다. “A마트에서 마포사랑상품권 받아요.” “B학원 결제도 마포사랑상품권 해도 될까요?” 등 질문도 구체적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2일만에 최초 수혜자가 나왔다.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가구와 50대 5인가구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각각 33만원·55만원을 지급받았다. 이 밖에도 3. 30일자 소득조회 완료를 통해 ‘지급결정 적합’ 결정 난 신청자가 15명으로 신청 3일차인 4.1일부터 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 소득조회 빠른 경우 2~3일만에도 지급가능..신청접수 후 지급까지 약 7일 소요□ 서울시는 신청 접수 후 지급까지 7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된 시민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30일(월)부터 시작한다.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시는 다양한 신청방식과 지급절차, 사용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 ‘서울시 복지포털’ 신청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공적마스크 동일방식 요일별 신청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를 전격 시행한다. 서울시 복지포털(http://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