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재계의 열쇳말은 ‘원팀’이었다.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 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발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또한 그런 기조에 발맞춰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뛰었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지구 두 바퀴’를 돌며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데 힘썼다. 또한 3년이 넘도록 코로나가 휩쓸고 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민생 활력 회복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연장과 같은 노동 개혁을 통한 킬러 규제를 혁신하고자 했다.

<중소기업뉴스>가 2023년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김방환 기자, 사진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월 서울 코엑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월 서울 코엑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연속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9개 그룹 총수,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벌이고 기업과 정부과 원팀이 되자고 외쳤다.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연속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9개 그룹 총수,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벌이고 기업과 정부과 원팀이 되자고 외쳤다.
1. 지난 11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경제6단체는 서울 경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란봉투법의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 지난 11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경제6단체는 서울 경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란봉투법의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 개최한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기자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회에 킬러규제 혁신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 개최한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기자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회에 킬러규제 혁신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5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열고 내수·고용·수출 등 분야의 활력 증진에 나섰다. 이영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5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열고 내수·고용·수출 등 분야의 활력 증진에 나섰다. 이영 중기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8월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수산업계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계가 수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8월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수산업계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계가 수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중소기업계는 한미 협력 확대와 함께 미주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들을 펼쳤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중소기업계는 한미 협력 확대와 함께 미주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들을 펼쳤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하고, 현지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하고, 현지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에 동행해 민간 차원에서 일본 경제계와 적극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에 동행해 민간 차원에서 일본 경제계와 적극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순방에 함께한 중소기업계는 중동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활발한 네트워크 강화 활동을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순방에 함께한 중소기업계는 중동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활발한 네트워크 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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