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형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현지시각 12일 오후 14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와 '한국 소상공인의 미국진출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 소상공인 미국 진출 지원 연계·협력 ▲한미 통상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바이어 발굴 등 판로개척 지원 ▲정보교류 및 인적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보 및 인적 자원부족 등으로 미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주한상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미국 진출을 원하는 우수 소상공인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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