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운영실적⋅향후계획 보고
비대면 상담기능 개선방안 논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운영실적 및 향후계획과 경영지원단 운영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영지원단 운영위원회는 김동선 위원장(前 중소기업청장)을 포함해 분야별 자문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현재까지 지역설명회를 7회 개최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지원단의 비대면 상담플랫폼 기능을 개선하고 카카오톡 등 홍보채널을 보다 다양화해 고객의 업무편의를 개선하고 상담서비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영지원단에서는 총 8개 분야별(법률, 회계, 세무 등) 자문위원 320여명이 전문지식 분야에 대해 전화, 대면, 사이버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노란우산공제 회원이라면 법률 서식 작성, 전문가 수임료 등에 대해서도 소정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락 기자
sgjrc@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