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밀키트 기획⋅마케팅 지원 후 전 국민이 고객

이영호(왼쪽), 이영경 대표
이영호(왼쪽), 이영경 대표

제이에이치 컴퍼니(이영호·이영경 대표)가 운영하는 음식점 중앙해장은 서울 강남구에 본점을 두고 있다.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한 양선지해장국, 곱창전골, 양지곰탕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먼저 밀키트 제작을 제안했고, 협업사업(H-amony) 제도를 통해 온라인 가정간편식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했다. 그 결과, 중앙해장 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밀키트를 제작해 전 국민을 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다.

연이어 중앙해장은 현대식품관 ‘새벽투홈’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  입점했고, 각종 온라인 채널까지 판로를 확대했다. 그 결과,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의 매출이 함께 증가했고, 직원도 20% 추가 채용할 수 있었으며 인센티브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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