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곳 방문, 봉사활동 잰걸음
도시락 배달·방한용품 등 전달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올 연말까지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수도권 아동양육시설 7곳과 전국 복지시설 13여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올 연말까지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수도권 아동양육시설 7곳과 전국 복지시설 13여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이 연말까지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 7곳과 전국 복지시설 13여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수도권 내 7개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등교하고 비어 있을 평일 오전에 깜짝 방문해 직접 트리를 설치하고 학용품과 장난감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놓아둠으로써 방과 후 복귀한 아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부산, 경남, 광주 등 13개 지역에서는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도시락 배달, 방한용품 키트 제작,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중소기업인의 손길로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연말이 쓸쓸한 시간이 되지 않길 바란다“2023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으로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대표하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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