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내수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특산물-저소득아동지원사업 지역 복지시설에 나눔사업을 펼치는 복지시설·소외계층 지원사업(수시) 영세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지역소외계층의 따뜻한 한끼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사업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을 대내외에 알리고, 재단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작은뜰 음악회(·하반기) 재단 유튜브 채널 운영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들과 함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사업특성화고 진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홍보사업 운영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나눔문화로 전환해 이겨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작년에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사업으로만 추진하다보니 현장을 찾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올해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 재단이 준비한 사업을 적재적소에 실행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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