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0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마트협회(회장 김성민)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중소마트 협의 및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마트협회는 2016년 3월 전국마트연합회를 시작으로 2017년 7월 중소기업벤처부 인가를 받았다. 

주요사업으로는 제로페이(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마트 종사자 역량 교육, 조직사업 활성화 및 중소마트 구익구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6만 중소마트와 30만 종사자들을 대변하고 협업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차길동 한국마트협회 총괄이사는 “전국 5400여개 마트 회원사를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라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중소마트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합심해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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