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현규)는 22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962년 설립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는 국내 576개 회원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환경개선을 위해 원재료인 면사를 낮은 단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공동구매제도 및 지도교육사업, 수출진흥 및 해외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또한 이번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3000만원 누적 후원달성으로 사랑나눔명장 수여를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경영이 어렵지만, 나눔을 통한 사회적 선순환은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작은일”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가 주도하여 따뜻한 나눔소식을 지역곳곳에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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