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광주 서구 삼성화재 상무 사옥에서 열린 NHN 광주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용섭(왼쪽) 광주시장과 백도민 NHN 클라우드 사업 부문 대표(CIO)가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지난 12일 광주 서구 삼성화재 상무 사옥에서 열린 NHN 광주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용섭(왼쪽) 광주시장과 백도민 NHN 클라우드 사업 부문 대표(CIO)가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지역 사회 협력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NHN 광주사무소가 지난 12일 상무지구에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국가 AI 데이터센터 착수식, 투자협약을 함께 한 NHN은 세부 실행 계획도 발표했다.

NHN은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내년 6월에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NHN 아카데미를 설립해 매년 60여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2023년에는 ‘NHN R&D(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해 연간 30여명씩 모두 180여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