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우용·사진)은 서울시 성북구 소재 다솔지역 아동센터에서 2021 새학기 맞이 학용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조합이 지난해 말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용품 후원 사업을 회원사에 제안한 결과로 문구업체 14개사가 참여, 문구류 30만개 17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모으면서 시작됐다.

신우용 이사장은 방과 후 아동 청소년 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문구용품을 후원하게 돼 문구업계를 대표해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세도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전국에 불우이웃을 위한 많은 복지시설이 있다문구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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