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무역보험공사는 최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무역보험(보증) 지원 및 국외 기업 신용조사 서비스 제공 △무역보험(보증)료 할인 △단체보험사업 협력 △무역보험 교육과 홍보 등을 담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연내 대구, 광주 등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도 차례로 협약할 계획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양 기관의 중점사업 융합을 통해 창업, 중소기업 성장, 수출확대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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