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국비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것으로, 대형마트를 상대로 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점포가 고객이 물품 배송을 요청한 내용을 상인회에 접수시키면 배송 인력이 해당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받아 고객에게 전달하게 된다.
시는 이 서비스 시행을 통해 내년 시장 고객을 올해보다 15% 늘린다는 목표이다. 중앙시장에는 751개의 점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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