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 전시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1개국에서 총 748개 업체가 참가해 1만2천여점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의료용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중 4천억원의 내수 상담과 1억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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