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케랄라(Kerala)주 라다크리슈난(Radhakrishnan)상공부 차관(사진 좌)이 이끄는 케랄라 주정부 경제사절단이 21일 방한한다.
케랄라주 개발공사(KINFRA) 필라이(Pillai)사장(사진 우)과 함께 방한한 사절단은 일주일 동안 한국 기업 및 관계 당국을 방문해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인도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케랄라 주정부는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적극 희망하고 있으며 케랄라주는 문맹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인도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사절단은 이번 방한 기간 중 각 경제단체 방문과 함께 정보통신, 전자, 기계, 섬유, 애니메이션, 관광지 개발, 특수 목적 공단 개발 및 의약품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할 예정이다.
한편 사절단은 오는 25일 기협중앙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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