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일 ‘ISO/IEC JTC1/SC6(시스템간 통신 및 정보교환)’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저고도 드론간 통신 프로토콜’ 표준안이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한국은 ▲드론 통신모델 및 요구사항, ▲공유통신, ▲제어통신, ▲비디오통신 등 4개 신규 프로젝트를 제한했다동 표준안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도로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등과 사용주파수 협의를 거쳐 2022년경에는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드론 제조사마다 통신 규격이 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제품의 파일공유기능(SMB 프로토콜)을 통해 악성코드를 설치·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긴급 보안 업데이트 적용 등 보안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이번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제품은 윈도우10(버전 1903, 1909) 및 서버(버전 1903, 1909)이며, 2017년 전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에 악성코드를 전파할 수 있어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심각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