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객 감소, 중국 수출 판로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0억원 특별융자 등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특별융자 금리 1.5%, 전년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기업 우선체육용구업체, 체육시설업, 스포츠서비스업 등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별융자(운전자금)는 금리 1.5%, 융자 한도는 1~2억원이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기업에 우선 배정한다.융자 대상과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3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