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개 기업이 협력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3년간 11조197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임금 격차 해소 운동’ 성과를 발표했다.동반위는 지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기업 등 29곳과 추가로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누적 50개사가 임금 격차 해소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등 삼성 5개 관계사가 지난해 10월 각 협력사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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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2019.12.3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