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광중 대만대사와 간담

지난 11일 김기문 회장은 량광중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를 만나 간담을 가졌다. 김기문 회장은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은 협력 중소기업에 기반 한다”며, “한국과 대만은 유사한 경제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고 과거 정책 벤치마킹 사례도 다수 존재하는 만큼 경제교류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국 기업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대만대표부가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량광중 대표는 “양국 기업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 내방

지난 12일 김기문 회장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워원회 부위원장의 내방을 받았다. 김기문 회장은 “저출산 해결은 중소기업에게도 중요한 과제”라며, “중소기업의 자체적인 노력 외에도 인력난 해소, 동료지원금 확대, 근로형태 유연화 등 중소기업 현장 실태에 맞는 저출산 해소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진식 신임 무협회장 만나 협력방안 모색

지난 12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윤진식 신임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만나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등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단체로서 중기중앙회와 무협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중기중앙회와 무역업계를 대변하는 무협이 함께한다면 협력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중기중앙회와 무역협회의 끈끈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중회 신임회장 및 사무총장 내방

지난 11일 김기문 회장은 이원해 자중회 신임회장 및 정한성 사무총장의 내방을 받았다. 김기문 회장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신임 자중회 집행부의 활약을 기대하며, 중대재해처벌법 등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서도 자중회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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