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현장 찾아 애로 청취 및 판로 확대 방안 논의

지난 28일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왼쪽 첫번째)이 (주)캠퍼스라인을 방문에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 28일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왼쪽 첫번째)이 (주)캠퍼스라인을 방문에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28일 가구 다수공급자계약(MAS) 업체인 ㈜캠퍼스라인(대표 이양준, 파주시 소재)을 방문해 현장 소통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가구 다수공급자계약 업체의 민생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판로확대 및 규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라인은 2005년 법인 설립하여 가구 철제프레임까지 자체생산 가능한 제조설비를 갖춘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2005년부터 가구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약 275억원을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보다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조달청은 조달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장애요인을 해소하며 정책에 속도감 있게 반영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