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
사진=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과 함께 지난달 28일 명동 스타벅스 본사 사옥에서 2023년 겨울시즌 상생음료 ‘옥천단호박라떼’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계절 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며, 이번이 네번째다.

전국 150개의 소상공인 카페는 29일부터 겨울시즌 상생음료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판매 카페에 400잔의 옥천단호박라떼를 공급하고, 동반위는 배너·포스터·컵홀더 등의 홍보용품을 제공했다. 카페 이름과 위치는 동반위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게시되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QR코드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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