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28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에서 '2023년 수송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가 아닌 업체가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제도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관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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