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서류·급여 이체·저작권 침해 안내 등 사례 확인

안랩[053800]은 24일 '입사 지원 서류', '급여 이체 확인증', '저작권 침해 안내' 등 다양한 주제의 문서파일을 위장한 실행형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잇달아 발견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은 "피해 예방을 위해 개인은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내려받거나 실행하지 말고, 조직에서는 지능형 위협 대응 전용 설루션을 구축하는 등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 파일 다운로드·실행 금지, 프로그램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최신 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은 현재 'V3'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설루션인 '안랩 MDS'에서 해당 악성코드를 모두 탐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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