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숲 겨울축제 12.1.~12.10. 개최
책과 음악,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힐링 여행

서울시는 겨울을 맞아 서울숲에서 문화예술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하는 겨울축제 ‘서울숲 따숲네 살롱’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숲 따숲네 살롱’ 은 아이들과는 책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른에게는 회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밤에도 계절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반짝반짝 따뜻한 포토존을 설렘정원에 조성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문화예술을 통한 회복과 마음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금, 토, 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준비돼 있다.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을 확인해 미리 예약하면 참가비 1천원으로 고품격 음악토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는 뜨개, 책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전시는 행사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가능하다. 기타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460-29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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