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내년 4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아 기념 상징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은 오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아이디어는 서면, 손 그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창원시는 상징성, 지속성, 가치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당선자에게는 상금(최우수 1명 100만원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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