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8월 31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을 찾아 수산업계 소상공인들의 애로 청취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어민과 수산물 유통업자 등 업계 종사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중소기업계는 추석 건어물 선물하기, 기업 등 단체급식에 수산물 활용, 홈앤쇼핑을 통한 수산물 판매 방송 확대 등을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황정아 기자]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