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소기업소상공인 33명 포상

지난달 2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2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2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병순)는 지난달 22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2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 △강남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담당관 △임준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 시상식은 서울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발전에 공헌한 소상공인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 시장상은 반석엽 강북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유병조 노원구 소기업소공인회 이사장, 송성근 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정순섭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운영위원장, 문혜민 구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원, 손은숙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수석 부이사장 총 6명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5명, 중기중앙회 회장상 6명,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상 8명, 서울특별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상 7명 총 33명이 수상했다.

최병순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소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로나19,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제,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소상공인이 살아남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통해 시장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오늘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하신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울특별시는 내년 한해가 소기업·소상공인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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