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의 내방을 받았다. 이날 김 회장은 유정범 대표에게 유니콘기업이 나아갈 방향, 52시간 근무제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현안에 대해 폭넓게 조언했다.

메쉬코리아는 배달중개서비스인 `부릉(vroong)`을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업계는 연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 대열에 합류할 기업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유니콘’ 13개 기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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