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회의원 이동주·윤창현과 뉴스핌 공동주최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화 전략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날 김 회장은 축사에서 “사업체 수의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일자리 감소는 물론, 복지비용 증가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하는 ‘위드코로나’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가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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