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서울지역 복지시설 5곳에 명절음식 15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복지시설은 한우리지역아동센터(관악), 삼동소년촌(마포), 금천주거복지센터(금천), 애란원(서대문), 동작복지재단(동작) 5곳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생산한 명절음식을 복지시설에 지원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창 서울중소기업부회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사랑나눔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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