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일 전형위원회를 열어 2명의 이사를 추가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선출된 이사는 이병용 한국토양정화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나동명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임기는 2023년 2월 중기중앙회 정기총회까지다.
이병용 이사장은 토양-수질 정화 업체인 ‘자연과환경’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9년 2월 토양정화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나동명 이사장은 2009년 전시·컨벤션 대행업체인 ‘자연공간’을 창업해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2018년 2월에 전시행사산업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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