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가게지도 등록, 온라인 쇼핑몰 개설 지원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집합교육(이하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네이버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한 △홈페이지 제작(네이버 modoo!) △가게 지도등록(스마트 플레이스) △온라인 쇼핑몰 개설(스마트 스토어)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전 과정 무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이 스스로 자사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이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장 규모별 교육인원을 조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별 교육일정 등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신청은 교육일 7일 전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8899.or.kr)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가게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기업·소상공인이 이번 교육을 통해 모바일·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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