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지역복지시설 17곳에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1,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와 함께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남향푸드또띠아에서 재단에 기부한 1000만원 상당의 브리또 3600개와 또띠아 1480팩으로, 재단은 이 후원 물품들을 먹거리 지원 등이 필요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지역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왼쪽)과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왼쪽)과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도에 설립해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경영혁신 노력과 기업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평소 다양한 먹거리 후원이 필요했는데, 기관의 니즈와 복지관 이용객들에게 맞춘 브리또, 또띠아 후원은 입안부터 뱃속까지 맛있는 만족감을 줄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마운 선물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군신 대표이사는 후원물품이 지역복지시설에 잘 전달되고 수혜자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친근하고 맛있는 또띠아 브랜드로 자리 잡고,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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