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의 내방을 받았다. 생산성본부는 지난해 1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교육 지원, 협동조합·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현장 혁신활동 지원 및 사후관리 등 중소기업의 혁신 환경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안 회장에 전통제조업의 IT 융합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중소기업이 대비하는데 생산성본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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