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 원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 원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원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로자문위원회는 지난 20195월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자문 기구로 출범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협동조합 간 이견 조정 및 협력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원로자문위원회는 6명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권혁홍 신임위원장을 중심으로 2기 임원진을 구성한데 이어 중소기업계 원로로서 위기 극복을 위한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세대간 교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 동안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는 정책자문과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 주신 원로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앞으로도 원로들의 경륜과 지혜가 다음세대로 잘 계승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홍 원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원로로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업계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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