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융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전략 모색을 위한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지난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올해 첫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등 신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2년 동안 이주연(아주대 교수), 김동수(정부조달컴퓨터협회장)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위원 34명을 대표해 공동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중소기업계 현안 공유와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4차 산업,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수렴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가 추진중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 확산과 전통제조업과 ICT신산업간 융·복합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미래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위원회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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