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
단합과 화합을 강조...중소기업 현안 챙길것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25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9대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두성에코 대표이사와 서울동북부건재 유통사업조합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2005년 서울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임된 이후 3연임하였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중소기업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박종석 회장은 시행착오 없는 서울중소기업회장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내적으로는 단합과 화합을 이루고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며 “대외적으로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과 애로를 챙겨 서울시를 비롯한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언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서울지역의 엄중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외빈을 초청하지 않고 간소하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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