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임시이사회에 참석했다.

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인 김 회장은 이 날 이사회에서 지난 13일 성황리에 끝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재단의 모금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재단 이사님들이 잘 이끌어준 덕분에 콘서트도 잘 끝나고, 모금 실적도 최대 수준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재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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