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원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로자문위원회는 2019년 5월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자문 기구로 출범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협동조합 간 이견 조정 및 협력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원로자문위원회는 6명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권혁홍 신임위원장을 중심으로 2기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원로로서 위기 극복을 위한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업계간 소통 및 세대간 교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원로자문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 7번째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원로자문위원장 등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명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원로자문회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 7번째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원로자문위원장 등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명주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 동안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는 정책자문과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 주신 원로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로들의 경륜과 지혜가 다음세대로 잘 계승되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권혁홍 원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원로로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업계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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