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한정애·안경덕·오세훈 만나 정책 건의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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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정애·안경덕·오세훈 만나 정책 건의 ‘광폭 행보’
  • 김재영 기자
  • 호수 2312
  • 승인 2021.05.17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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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경기도 포천 소재 신평패션칼라사업조합에서 이용 중인 취수장을 방문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맨 오른쪽부터), 한정애 환경부장관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 소재 신평패션칼라사업조합에서 이용 중인 취수장을 방문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맨 오른쪽부터), 한정애 환경부장관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33회 중소기업 주간행사 기간에도 중소기업계와 밀접한 정책 현안인 환경·고용 등의 정책 개선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과 별도의 긴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9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신평집단화 단지 현장을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함께 방문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김 회장과 한 장관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은 신평집단화 단지에 입주한 섬유염색기업 20개사의 열악한 하천수 조달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대체할 공업용수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한정애 장관이 발 벗고 중소기업계의 현장 애로 개선에 직접 나선 배경에는 지난 329일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강조한 한 장관의 약속에서 출발한다.

이에 5월초에는 환경부가 환경오염물질 취급기업(도금·역샘·염료안료 업종 등)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환경책임보험요율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당시 현장 건의에 대해 하나둘 정책반영을 추진 중이다.

포천 신평집단화 단지 현장 방문도 이러한 정책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김기문 회장은 간담회에서 현안부터 챙기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신 한정애 장관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에는 안경덕(사진 왼쪽)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취임 후 첫 중소기업계 소통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았다.

이밖에도 지난 12일 오전에는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취임 후 첫 중소기업계 소통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계의 시급한 노동 현안 과제인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입법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요건 완화 최저임금 인상 최소화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안 장관은 중소기업계 의견을 최대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2일에는 지난 4·27 재보선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사진 왼쪽)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에는 지난 4·27 재보선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사진 왼쪽)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12일 오후에는 지난 4·27 재보선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의 각종 시책에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 관련 정책과제와 지원예산 확대 등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꼼꼼히 검토해 정책 반영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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